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모네 인자기 (문단 편집) === 가족 === 그 유명한 [[필리포 인자기]]의 동생으로 외모도 상당히 닮았다.[* 시모네가 키가 더 크고 좀 더 담백하게 생겼다.] 허나 선수 시절에는 언제나 형의 그늘에 가려졌다. 사실 시모네 본인도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들 정도로 뛰어난 선수이긴 했으나, 형이 너무나도 뛰어나서 선수 시절만 하더라도 형의 이름으로 유명한 선수 취급을 받았다. 심지어 선수 시절 플레이 스타일도 키만 빼면 형의 하위호환에 가까웠던 바람에 더더욱 형의 그늘에 가려지는 모습이었다. 그리하여 은퇴도 형보다 더 빨리 했으나 그 동안 축구지도자 과정을 착실히 공부해 감독으로 성장하였다. 반면 형은 은퇴 직후 세대 교체 실패로 다 쓰러져 가던 팀에서 사실상 갑작스레 감독이 되었으니 당연히 서툴 수밖에. 그래서 [[AC 밀란]]을 거하게 말아먹었다는 책임을 지고 경질되었다. 그러나 필리포도 밑에서부터 다시 시작해 [[볼로냐 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래서 형제 감독의 [[세리에 A]] 대결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2019년 상반기, [[필리포 인자기]]는 동생의 팀과 자신의 옛 팀 [[AC 밀란]]이 함께 챔스에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그리고 피포의 베네벤토가 세리에 A로 승격하면서 20-21 시즌 형제 더비를 볼 수 있게 되었다.--그리고 동생이 형을 강등시켰다-- 이후에도 형은 [[세리에 B]]를 전전하고 있는 반면 동생은 형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현역 시절 라이벌 팀]] 지휘봉을 잡아 [[코파 이탈리아]]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컵을 안겨주고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팀의 10년 만의 토너먼트 진출과 13년 만의 결승행을 이끄는 등 여전히 잘 나가고 있다. 시모네는 이탈리아의 배우 [[알레시아 마르쿠치]]와 오래 연애했는데 2001년 첫 아들인 톰마소가 태어났고 2004년 마르쿠치와 결별했다. 톰마소는 마르쿠치가 키우고 있다. 두번째 연인인 1983년생 가이아 루카리엘로와는 2013년 둘째아들 로렌초를 낳고 2018년에 결혼했다. 조카들이 삼촌인 필리포에게 예쁨을 받는 사진이 상당히 많다. 2020년 8월 9일 셋째아들 안드레아 인자기가 태어나 사진들은 나날이 갱신되고 있다. 형 필리포도 2021년 10월 아이가 태어나면서 시모네에게 첫 친조카가 생겼다. 상술한 내용들을 보면 알겠지만 형과의 우애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자신이 맡은 팀의 유소년 선수들을 형이 감독으로 있는 팀들로 임대를 많이 보내는 것부터, 형의 자서전 출간 행사에서 서로 3살 차이인데도 쌍둥이처럼 느껴질 정도로 형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편하다고 말할 정도다. [[분류:1976년 출생]][[분류:이탈리아의 축구선수]][[분류:이탈리아의 축구감독]][[분류:피아첸차 칼초/은퇴, 이적]][[분류:카르피 FC 1909/은퇴, 이적]][[분류:노바라 칼초/은퇴, 이적]][[분류:AC 루메차네/은퇴, 이적]][[분류:SS 라치오/은퇴, 이적]][[분류:UC 삼프도리아/은퇴, 이적]][[분류:아탈란타 BC/은퇴, 이적]][[분류:SS 라치오/역대 감독]][[분류: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역대 감독]][[분류: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감독]][[분류:피아첸차 출신 인물]][[분류:1994년 데뷔]][[분류:2010년 은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